한 달 동안 사용해본 더 블랙 립 플럼퍼 틴트!! 

저는 평소에 입술을 뜯는 버릇이 있어서, 가을이나 겨울되면 입술 각질때문에

립제품을 아무거나 쓸 수 없었어요. ㅠㅠㅠ 

립밤도 좋다는건 종류별로 다 사보고, 틴트나 립은 특히.. 매번 유목생활을 했었죠... 

그런데 우연히 키핀터치 타투 립 캔들 틴트를 접하고, 발색도 너무 이쁘게 되면서

어느순간 제가 입술로 손이 덜 가게 되더라구요!!!

깔별로 다 사용해보고, 이제는 주머니.. 가방.. 파우치 키핀터치가 없으면 불안한 지경에 이르렀죠ㅋㅋㅋㅋㅋㅋ

그러다 틴트 구매하고 사은품으로 받은 플럼퍼 미니어처를 사용해봤는데 이게 웬걸...

입술도 촉촉해지면서 각질을 많이 떼어내서 주름졌던 제 입술을 이쁘게 펴주는 느낌!!

이렇게 큰 용량으로 나온 이상. 안 써볼 수가 없죠...!!!! 

오자마자 바로 뜯어서 지금도 매일 바르고 있는데 진짜 다른 소문난 립밤 필요없어여... 

이것만 발라요.. 일어나서도, 잘때도, 틴트바르고 나서도 한번씩 발라주면 

입술이 건강해지는 느낌이예요. 

처음엔 화~한 느낌때문에 치약 바른 너낌? 인데 금방 적응되고... 반짝반짝 입술만 남습니다.!!!!!

이제 올리브영에서도 쉽게 구매할 수 있어서. 컬러 테스트도 해볼 수 있고!!!! 선물로도 줄 수 있겠어요. 

립 플럼퍼. 완전 만족합니다. 추천이요!